고궁 봄나들이-종묘 외
2023. 3. 24(금). 아침은 쌀랑, 오후는 포근. 10:00~김기오 학형과 둘이서 전철 1, 3, 5호선 종로3가역 1번 출구 밖에 모여, 종묘와 창경궁을 탐방하고, 창덕궁을 통해 빠져 나오다. 점심은 오랫 만에 계동 안동칼국수집에서 먹다. 가까운 전철 3호선 안국역에서 헤어져, 각자 볼일을 보다. 약 3시간 소요. 8천보. 더치페이 10,000원. 부족분은 박동렬 형(불참)이 보충. 1. 종묘 관람 10:20~ 평일은 자유 관람이 안되며,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핵심인 정전(正殿)은 보수중이라 볼 수 없어, 영녕전(永寧殿)을 구경함. 2. 담길을 따라 걸어 창경궁 정문(弘化門)을 통해 입장. 춘당지(春塘池) 는 봄이 되니, 이름 그대로 진가를 발휘한다. 창덕궁 후문을 경유해 서문으로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