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일편(豆一片) 분사린(分四隣)-콩 한 쪽도 동서남북 네 이웃에 나눈다.(반산 눌언) 2. 의술(醫術)이 인술(仁術)인 시대는 지났다.(반산 눌언) 2024. 4. 20(토). 흐리다가 오후에 비. 장애인의 날이다. 우리 보다 여건이 어려운 사람들을 한 번 쯤 살펴보자! 작금 국민 의료개혁이 난관에 봉착해있다.글쓰기가 힘들어 요점만 기술한다. 1. 11;00~ 전철 제 4, 7호선 노원역 1번 출구(북동향) 제일 안쪽 우측 옆 순대국집에서 무행 김길두 동인을 만나. 이른 시각에 점심을 먹다. 약 3주 전에 부탁한 사령운의 '등지상루' 한시 오언배율(5×22행=110자) 세필(한지에 행초서)과, 해서체 죽간(竹簡) 13개를 받다. 윤문료를 드리지 못해 민망하다. 필자는 소장 골동 필통 등 3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