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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당수영(春塘樹影)/반산 한상철

춘당수영(春塘樹影) 봄못에 비친 나무 그림자​2026. 3. 17(화). 개임. 낮은 따스함. 오늘은 09:45~ 인제대학 상계백병원에서 위내시경을 받는다. 약 20분 지연된다. 진정내시경(일명 수면내시경은 비급여)이다. 약 10분소요 된다. 지각할 수 있는 상태에서 큰 불편 없이 받았다. 주치의의 설명을 듣고, 길 건너 '1번지약국'에서, 약 처방을 받은 후 귀가한다. 13; 40 묽은 죽으로 점심을 먹다. 도중 가벼운 구토증세가 있어 3회 토한 후, 다시 조금 먹는다. 오후는 창포원을 산책하며 봄볕을 쬔다. 새 풀은 돋지 않고, 나무도 아직 싹이 나지 않는다. 빠른시일 안으로 치료해 종전처럼 사회활동을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도봉산 산신께 빈다.​* 오늘의 다른 행사. 1. 금우회 남산 둘레길..

19.사진 2026.03.18

山房春事(산방춘사)/잠삼(당)-명시 감상 2,582

山房春事(산방춘사) -산방에 봄이 오니​ 잠삼(岑參)/당​其 1 風恬日暖蕩春光(풍념일난탕춘광) 바람은 잔잔하고 햇볕 따스하니 봄빛이 일렁이고 戲蝶遊蜂亂入房(희접유봉난입방) 희롱하는 나비 노는 벌은 방에 어지러이 드나드네數枝門柳低衣桁(수지문유저의항) 문 가에 능수버들 가지 몇 개 낮은 횃대에 드리우고一片山花落筆牀(일편산화락필상) 산에 핀 꽃에서 꽃잎 하나 필상에 떨어지네​其 2 梁園日暮亂飛鴉(양원일모난비아) 양원에 날 저물어 갈까마귀 어지럽게 나는데極目蕭條三兩家(극목소조삼량가) 눈길 닿는 곳마다 쓸쓸해 집은 두 세 채네 庭樹不知人去盡(정수부지인거진) 사람들이 다 떠난 줄을 뜰나무는 모른 체春來還發舊時花(춘래환발구시화) 봄이 오니 옛날 꽃이 다시 핀다네 (번역 한상철) * 감상; 잠삼이 허난 성 귀덕..

14.명시 감상 2026.03.15

인사풍정(仁寺風情)/반산 한상철

인사풍정(仁寺風情) 인사동의 풍류와 정취* 이제 기인(奇人)이 사라지고, 멋진 가락과 정경도 없다. 2026. 3. 15(일). 흐림. 5~12도. 며칠 일상을 요약한다.1. 3.12(목) 14; 50~상계백병원에서, CT 촬영(약 10분소요). 사전에 혈액, 소변 채취 및 심전도 검사, 딸이 보호자가 되어 줌.* 처 명의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아파트 301동603호분 하자소송서류 법무법인 태성에 카톡으로위임. 2. 3.14(토) 14; 30~취명헌에서, 신회원 선배와 차담. 주차관리인 박민열 후배 잠시 만남. 16.;40~근묵서학협회전 관람.(백악미술관) 취명헌에서 백악미술관 매계 이한우 '영주십경' 篆書. 백산 채종무 서. * 영주(제주)십경 1. 성산일출 2. 사봉락조. 3. 영구춘화 4. 정방폭포..

19.사진 202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