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쉼터

명절 꽁트 하나!

한상철 2011. 2. 2. 09:15

혼자인 승강기를 타고 신나게 방귀를 '뿡' 뀌었다.

그런데 제일 좋아하는 예쁜 아가씨가 중간에 탄다.

그녀는 영문도 모른 채 코를 쥔다.

일순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른다!

핫핫핫!

이런 게 바로 인생 아닐까?

--------------------------------------------?

 

 

 

 

 

 

 

 

 

 

 

 

 

* 혼자일 수록 더 조심하라! 영원한 혼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