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익살스런 신사였다!
중국 유명서화가 전람회에 초대돼, 담소를 나눈 코메디언 故 심철호(1939~2002) 씨.
그는 외모에 비해, 속은 이외로 알찬 게 마냥 맛 있는 사람이다.
연기자로서의 자질을 떠나, 다방면으로 박식하고 친절한 교양인이다.
국민은행 차장 시절인데, 날짜와 장소는 기록이 없어 모름.(1980 년대 중반 쯤으로 짐작)
왼쪽은 지기인 군송당(群松堂) 조윤근(趙潤勤 1938~) 화백. 그의 소개로 알게되었다.
'17.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짚고 넘어가는 말 1-1 (0) | 2013.08.24 |
---|---|
동안(童顔)도 세월 앞에는..(김종필 전 총리)/추억의 사진~자료 정리 23 (0) | 2013.08.21 |
고생만 시킨..(조강지처)/추억의 사진~자료 정리 21 (0) | 2013.08.20 |
알프스의 여름/잊지 못할 원정~자료 정리 20 (0) | 2013.08.15 |
선조의 모습/옛날 사진~자료 정리 19 (0) | 2013.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