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꽃으로 피네-한 줄 시 3-213

한상철 2018. 5. 16. 06:38

213. 튀어 오른 너 걷어찬 돌멩이가 꽃으로 피네        * 춘


          

   

 

* 까투리의 육추(育雛).  사진은 남산의 사진 이야기 조류 동식물. 장진도 님 제공(2018. 5. 17). 꺼병이(꿩의 새끼)는 들고양이가 자주 물어간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