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중국화가 소백두(蘇柏斗)의 <입몽(入夢)> 경심(鏡心) (設色絹本, 69.5×100cm)
日月千回數 君名萬遍呼
睡時應入夢 知我斷腸無
(일월천회수 군명만편호
수시응입몽 지아단장무)
해와 달을 천 번이나 헤아리고
그대 이름 만 번이나 불렀지요
잠들면 으레 꿈속으로 들어가는
애끊는 내 마음 모르실 테지요
☞ 무명씨(無名氏/唐), <만추(晩秋)> (七首其六)
◇ 현대 중국화가 하가영(何家英)의 <入夢> 鏡心 (2015年作, 設色紙本, 57×46cm)
◇ 하가영(何家英)의 <入夢> 경편(鏡片) (2003年作, 設色紙本, 70×63cm)
◇ 하가영(何家英)의 <入夢> (設色紙本 80×92cm)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메모 :
'18.스크랩 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독사(讀史) (0) | 2018.09.26 |
---|---|
[스크랩] 자가우유임천석(自可優游任泉石) (0) | 2018.09.23 |
[스크랩] 홍엽조경추(紅葉早驚秋) (0) | 2018.09.20 |
[스크랩] 계림산수갑천하(桂林山水甲天下) (0) | 2018.09.15 |
[스크랩] 서호청천가범(西湖淸淺可泛) (0) | 2018.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