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승부기미치천리(蒼蠅附驥尾致千里)
* 쇠파리는 원래 작은 벌레이므로, 스스로 먼 곳에 갈 수 없으나, 만약 준마(駿馬)의 꼬리에 붙어 가면 천 리길도 갈 수 있다는 뜻으로, ‘범인(凡人)이 어진 사람을 따라 공명(功名)을 이룸’을 비유하여 이른 말이다. 사마천의 사기에서.
'1.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작리도재수영-대련 (0) | 2019.12.04 |
---|---|
공자의 자절사(子絶四)-제 73회 생일 아침 단상 (0) | 2019.11.24 |
심여장강류수청(心如長江流水淸)/신광한(조선) 對聯 (0) | 2019.11.03 |
멋진 가을 대련(對聯)-운기생동(韻氣生動) (0) | 2019.08.30 |
서산(書山), 학해(學海)-한유 권학문 대련 (0) | 2019.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