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자절사(子絶四)
-남과 교유하면서 '하지 말라'는 4가지 규범.
毋意(무의) 자기 마음대로 생각해 지레짐작하지 않으며,
毋必(무필) 기어이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들지 않고,
毋固(무고) 과도하게 나의 고집을 부리지 않으며,
毋我(무아) 지나치게 스스로를 내세우지 않는다.
* 내 생각에 사로잡혀 사실을 제멋대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의 자유로운 생각을 억누르지 말고 존중해주라!
* 명품 춘란. 화형이 단정하고, 혀가 순백인 소심란이다(필자 주). 최재일 카스토리 제공(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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