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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유람-인사동

한상철 2022. 8. 11. 16:52

활기를 띠는 전람회!

2022. 8. 10(수) 오후 흐림. 장마로 인해 2주간 인사동에 가보지 못하든 차에, 등산용 시계 전지약을 갈 겸, 전시장을 몇 군데 들렀다.

1. 골목 '골드타임'에서 전지약 보충 3,000원.

2. 인사아트센타 6층부터 1층까지 전시 대충 관람. 

3. 경인미술관 세 전시 봄.

4. 신건국빌딩 2층 고서경매실 이경기 씨를 만나러 갔으나, 부재중.

5. 한국미술관 2층

가.  소피아 엘콜리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대학교 디자인 교수(여)의 '한글 아랍어 문자 조형전'을 관람하다. 그 녀는 아랍계 미인이다. 작가의 특별 요청에 의해, 한글로만 축하 서명함. 필자가 제1번임.(8.10~8.15)

나.  한국예술협회 김용현 고문과, 손자 김시우 군의 조손동행전(祖孫同行展) 관람. 귀한 전시다.(8.10~8.16)

다.  '2022 통일미술대축전' 관람. 주관하는 허유 한국비림박물관장과, 한국예술협회 진태랑(진종호) 서예가와 함께 장시간 출품작에 대해 풀이와 감상을 하다.(8. 10~8.16)

* 비가 내릴 징후가 보여 17;30 경 귀가를 서두르다. 이경기 씨 전화 옴.

 

소피아 앨콜리 교수 개인전.

 

조손동행전 손자 김시우 군 작품.

 

 조손동행전. 할아버지 김용현 화백 작품.

 

2022 통일미술대축전.

 

* 3인 기념 촬영. 좌부터 한상철, 허유, 진태랑 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