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다망(多忙)-최선의 삶

나는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

식물도 왕성하게 자라 여름을 실감한다!

우리 사회에는 친절한 봉사자가 많다!

2023. 6. 27(화) 장마기간이나, 오늘은 맑고 상당히 덥다. 10;00 경 혜화동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에 들러, 2023년 상반기에 수령한 창작준비금 지원사업 마무리에 관해 현장상담하고, 제출을 마쳤다. 참 친절하게 안내하고, 끝까지 도와준다. "고맙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도서출판 '수서원'을 방문해, 시조선집 『탐매(探梅)』 발간계획을 최종 설명하고, 11;50~ 같이 인근 단골 순대국집에서 점심을 먹다. 식후 '손광춘' 발행인이 정리중인 도서를 살펴 보고, 헌 소품 액자 산수화 1점과, 책 9권을 선물로 받았다. 귀가후 도봉경찰서를 찾아가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다. 그기서 준 관련서류를 지참해 주민자치센터(동사무소)에 제출하니, 100.000원 상당의 '어르신 교통카드'를 준다. 앞으로 버스를 탈 때 쓸 것이다.

요약; 1. 2023년도 상반기 창작준비금(국민의 귀중한 세금300만원) 지원사업서 제출 완료.

2. 시조선집 <탐매>(매화를 찾다) 발행계획 설명.

3.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처의 구 면허증도 같이 반납.(2021년 적성검사 미실시로 면허취소 되었음)

* 도중에 창동역 이마트 앞 회 장만집(010-7400-4888)에서, 넙치회 20,000원치 사다. 양이 두어 달 전보다 줄었다.

 

혜화동 대학로 인도 옆 개오동나무, 백합, 금계국 등.

 

개천옆 순대국집에서 모처럼 만나 점심. 좌 수서원 발행인 손광춘 씨. 여주인이 촬영.

 

소품 산수화 선물. 호림 작. 습기를먹었다. 15.8X 32cm. 집에 와서 액자를 제거하다.

 

한방 관련 책자 2권. 병역신방, 벽온방. 수서원 발행.

 

 

무성하게 자란 사초 무더기. 원예용으로 잎은 흰복륜. 서울창포원. 2023. 6. 21 필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