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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인사동-창포동인과 전람회/반산 한상철

한상철 2023. 8. 4. 16:59

2023. 8. 3(목). 맑고 매우 덥다 연일 폭염 경보. 11; 30~ 창포동인은 인사동 대성한정식집에서, 2023. 8월 점심모임을 가지다. 마친 후, 월하문화재단 사무실에서 간단히 회의를 한 후, 여러 전시장을 둘러보다. 7명 참석. 박대문 동인 불참. 회비20,000원.

1. 10:40 ~ 수서원 방문 <탐매> 1차 교정지 전달. <서가훈요>(최영근 편저) 1권 얻어, 김길두 동인에게 서예자료로 선물.

2. 월하재단 회의 요지; 2023년도 회비 50,000원 결정. 매월 식대는 참석자 부담.

3. 백악미술관 겸수회전 관람. 지인 탄주 고범도 '花開' 외 출품, 축하 전화함.

4. 인사아트센터 김석환 인왕산, 북한산 전. 중앙일보 사진부 박상문 부국장과 초면 인사.

5. 경인미술관 들럼.

6. 늘마중에서 6인 막걸리 마심. 주대 김동석 회장 찬조. 좀 부담스러운 가격대이다.

* <순수문학> 제357호(2023. 8) 배달.

* 8. 4(금) 친구와 수락산 둘레길 걷기는 폭염으로 취소.

 

인사동 대성한정식 별실. 사진 주인 동생이 촬영. 단체 카톡.

 

대성한정식 별실 액자. 자왈 색려이내임 비저소인 기유천유지도야여 (논어 양화편). 일본 대도(오오나미) 서. 한상철 독음.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안색이 위엄이 있지만 내면이 유약한 것을 소인과 비유하면 벽을 뚫고 담을 넘는 도둑과 같지 않은가?’

 

김석환전 인왕산 야경(좌). 수성동계곡 기린교.

 

석환 전 단체사진. 좌 4번 작가. 박상문 부국장 촬영.

 

북한산 보현봉. 북한산의 코. 이하 단체 카톡.

 

늘마중. 한국 문인화의 대가 창현 박종회 작. 필자의 지인이라 반갑다.

 

종오소호(從吾所好)-논어. 취운 서. 자기가 좋아하는대로 좇아서 함.

 

월간 <순수문학> 제357호 표지. 총 209면. 발행인의 전화 청탁으로 처음 기고하다. 필자 찍음.

 

졸작 단시조 2수 48~4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