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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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1

정월대보름 단상/반산 한상철

1. 계엄과 탄핵 정국을 겪는 사이, 우리의 고운 언어는 황폐하고, 치부(恥部)가 드러나, 문화국민의 긍지는 여지 없이 무너지고 말았다.2. 문학과 예술도 쇠락(衰落)의 길을 걷는다. 고유의 전통미를 잃고, 사이비(似以非)가 판을 친다.3. 선후배간 신의(信義)가 사라지고, 배신이 횡행(橫行)해, 도덕적으로 세계 최하위국으로 전락했다.4. 사법부의 정의(正義)도 퇴색해, AI 시대에 부응하는 대개혁(大改革)이 필요하다. 전자재판, 또는 간이재판제도 확대가 절실하다.(이상 반산 눌언)Während des Kriegerrechts und der Amtsenthebung wurde unsere feine Sprache am Boden zerstört, und der Chibu wurde enthüllt,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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