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빌면 이루지는 못해도, 감응은 한다.(반산 눌언)
2024. 8. 18(일) 개이고 덥다. 필자는 매일 아침 07;.30~08;00 창포원 산책을 한다. 맨발 뒤로 걷기 등을 병행하는데, 비슷한 연령대 한 사람이 맨발로 걸으며, 혼자 "감사합니다~~"를 연속으로 읊어댄다. 아마 '삶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일종의 '자가최면술(自家催眠術)'이 아닐까 한다. 심리가 가해지면서, 보행효과가 분명 늘어날 것이다.
* 8. 18 다른 행사. 한국문인산악회 노고산둘레길 걷기(제1,776차 산행). 불참.
©아름다운 이끼 확대. 카카오스토리 친구 꽃이름 이야기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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