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문의 융합(融合)과 통섭(統攝)을 지지한다. 다만, 글을 쓸 때 만큼은 엄격히 구분한다.(반산 눌언)
(예. 논문, 한시, 시조, 하이쿠, 자유시, 산문(수필), 칼럼, 꽁트, 가쉽 등)
2024. 8. 21(수). 덥고 습하다. 이제 마음 놓고 대화할 사람이 없어, 모임에 가급적 가지 않기로 했다. 사회관계망에도 예의가 있는 법인데, 그렇치 않다. "자기가 한 말은 모두가 정당하고, 타인이 한 말은 일언지하에 무시해버린다". 국가, 사회, 가족, 친지 등에게 평소 하고 싶었든 말은, 이미 개인 홈페이지와 SNS에 다 올려두었다.
* 8. 21 다른 행사; (사) 서울문화사학회 2024. 8 강좌, 의친왕과 황실 독립운동의 중심 사동궁. 이영주 발표. 기독교청년회관(YMCA) 친교실 212호(15:00~17;00). 불참 예정.
* 한반도에 기후변화가 도래했다. 제9호 태풍 종다리(JONGDARI, 북한 제출)가 상륙했지만, 세력은 약화되었다.
©고추잠자리와 가시연. 사진 페이스북 친구 조진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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