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왕래(六親往來)- 부모, 형제, 자매는 자주 오가는 게 좋다.
행복이란 큰 데 있지 않다. 평범한 일상에 있다.
2025. 1. 30(목) 개임. 다시 추워진다. 도봉 영하 9도. 아침에 창포원을 산책했는데, 인적이 드물다. 마들에 사는 둘째 가아가 세배차 오다. 부모의 설 용돈으로 소액의 봉투를 내놓는다. 여식은 설연휴 고궁 무료개방이라, 창덕궁을 관람한다. 오면서 창동역 이마트 입구(왼쪽) 단골 회장만집에서, 회 5만원치(@25,000X 2)와 청주 1병을 사온다. 가족이 집에서 점심을 먹으며 덕담(德談)을 나눈다.
©설악산의 의젓한 바위. 권혁준 페이스북 친구 인용.
세배차 온 둘째. 4인 점심상. 아버지가 좋아하는 후루사토우메보시(古里梅干)를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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