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세시풍속/반산 한상철

삶의 참된 가치는 풍요나, 쾌락의 추구 등 물질적, 외형적 요소에 있는 것 만은 아니다. 인간 다운 내면의 영성향상(靈性向上)과, 품위 있는 자아실현(自我實現)에 있다.(한상철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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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vero valore della vita non è solo in elementi materiali ed esterni come l'abbondanza e la ricerca del piacere. Si trova nella spiritualità degli esseri umani e nell'elegante autorealizzazione(Sang -Cheol Han)

* 2025. 1. 29 이태리어 번역기.

 

2025. 1. 29(수, 음 1. 1) 설날이다. 오늘부터 乙巳年이 시작된다. 만(滿)이 아닌, 보통 나이로 한 살 더 먹는다. 설은 산 사람이 먼저다. 가족간 세배를 나눈 후, 조상의 차례(茶禮)를 모신다. 이어 윷놀이 등 세시풍속을 즐기며, 화목을 다진다. 현대는 놀이문화가 다양해 전통이 많이 퇴색했다. 특히 노소할 것 없이 모바일로 각자 여유시간을 보낸다. 보도에 의하면, 제주 등 국내 명소 여행객만 240만명을 넘는다 한다. 자녀들은 여행을 떠나버려, 노인들이 집을 지키는 꼴이다. 시대의 변화이니 어쩔 수 없다. 이번 연휴는 짧게는 25~30까지 6일, 길게는 1. 31, 2.1, 2.2 을 포함해 9일간이라 한다. 큰 가아 집에 모인다. 둘 째 가아는 개인 일로 오지 못한다. 고단해 12시경 여식과 함께 귀가하다.

* 미래는 가족개념이 점점 희박해져, 가정 자체가 쇠락 내지는, 붕괴의 길을 걸어리라 예측한다.

 

 

홍매. 사진 채현병 페이스북 친구 인용.

 

차례후 가족 사진. 큰 며느리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