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배려-반산 눌언 3-1,246 3-1,246.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자는 참 실력가(實力家)가 아니다! * 보령댐 반영. 사진 박용서 한강문학 밴드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9.29
뜻에 맞는 글-반산 눌언 3-1,245 3-1,245. 미사여구(美辭麗句)에 집착하면 좋은 글을 짓지 못한다. * 가평 호박. 김용언 사백 카카오 톡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9.28
순간의 희열-반산 눌언 3-1,244 3-1,244. 순간의 희열(喜悅)은 일생과도 맞바꿀 수 있다. * 강화도 일출. 왕영분 시인 카카오스토리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9.27
스승은 늘 있어-반산 눌언 3-1,243 3-1,243. 후배라도 배울 점이 있다면, 스승으로 삼을 만하다. * 통발. 부유성 수생 식충식물. 사진 박대문 문우 밴드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9.26
나만의 산-반산 눌언 3-1,242 3-1,242. 나에게는 산의 세계가 따로 있다. 바로 심안(心眼)의 산이다. * 인수봉 위용. 다음카페 한국산서회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9.25
입신의 경지-반산 눌언 3-1,241 3-1.241. 먼 훗날 인공지능이 그의 시의 미세한 감정까지 읽어(번역)낼 수 있다면, 그는 이미 ‘입신(入神)의 경지’에 들었다. * 창포원 연못에 비친 도봉산 물그림자와 왜가리. 필자 촬영. 12. 반산 눌언(訥言) 2022.09.08
시공의 가치!-반산 눌언 3-1,240 3-1,240. 시공(時空)은 나만 향유(享有)하는 게 아니다. 삼라만상이 공유하는 귀중한 가치다. * 풍란. 사진 다음가페 한시 속으로 우리주변의 진솔한 사진 운곡 님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9.07
살 동안 즐거워야-반산 눌언 3-1,239 3-1,239. 삶에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나, 살 동안은 즐거워야 한다. * 황금어리연. 다음카페 한시 속으로. 우리 주변의 진솔한 사진 운곡님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9.06
한국이 잘 사는 동인(動因)?-반산 눌언 3-1,238 3-1,238. 한국이 지금 잘 살게 된 동인(動因)은, 개발도상국 시절 자유와 평등을 어느 정도 유보한 덕분이다. * 요즘 보기 드문 수수, 사진 왕영분 시인 카톡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9.04
복습은 왜 필요한가?-반산 눌언 3-1,287 3-1,237. 나는 고전을 꾸준히 읽는다. 지식을 늘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망증이 심해져 알고 있는 것마저도,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기 위해서다. * 러시아 포브지카 검은목두루미. 사진 박대문 사백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