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성찬!-반산 눌언 3-1,216 1,216. 술수를 숨겨둔 말과 글의 성찬(盛饌)! 진실은 간단명료한데, 위선(僞善)이 난무하는 토론과 문장. 이대로 좋은가? * 산불이 난 지리산. 하얀 연기가 마치 흰 구름이 솟아 오르는 것처럼 보인다. 사진 다음블로그 친구 지리산 소담산방 제공(2022. 5. 28). "낮에 지리산 와불 능선 아래쪽에서 불이나 소방 헬기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우리 집 아래 엄천강 물을 퍼다 진화작업을 벌였다" 12. 반산 눌언(訥言) 2022.05.28
치열한 영혼-반산 눌언 3-1,215 3-1,215. 나는 글을 지을 때와, 외국산 등반을 할 때에는 치열하게 영혼을 불태운다. * 포브지카 검은목두루미 . 사진 창포동인 박대문 사백 제공. 귀한 사진이다. 12. 반산 눌언(訥言) 2022.04.30
시장의 가치-반산 눌언 3-1,214 3-1,214.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도구는 시장이다. * 깊은 산속 낙엽을 뚫고 올라온 구슬붕이. 참 청초하다. 사진 필자 지인(여류)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4.28
신(神)의 향기-반산 눌언 3-1,213 3-1,213. 산바람에 실려온 향기는 바로 신(神)의 체취다. * 히어리꽃. 한신섭 문우 카톡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4.27
융합과 통섭-반산 눌언 3-1,212 3-1,212. 새로운 시대(디지털 시대)의 학문은 융합(融合)과 통섭(統攝)을 바탕으로 한다. * 관솔과 바위. 사진 다음 블로그 친구 선묵유거에서 인용. "푸르던 유기체로 생동하던 한 시절은 전생 이제는 공으로 회귀하는 순례의 여정 잠시 세안하며 지난 시절을 추억하는가"(2022. 4. 19) 12. 반산 눌언(訥言) 2022.04.26
고언을 하는친구-반산 눌언 3-1,211 3-1,211. 고언(苦言)을 해주는 자가 진정한 벗이다. * 개암나무꽃. 창포동인 박대문 선생 카톡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4.26
명망가가 되려면-반산 눌언 3-1,210 3-1,210. 명망가(名望家)가 되려면 인내, 양보, 자제력이 뒤따라야 한다. * 가평 별장에 있는 호박. 사진 김용언 사백 카톡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4.25
투사는 끝까지-반산 눌언 3-1,209 1,209. 투사는 투사(鬪士)로 남아야지, 직접 정치를 하거나, 금권에 개입하면 빛을 잃는다. * 급강하 하는 물수리. 순간 포착을 멋지게 했다. 사진 지인의 밴드 정수연 님에서 인용. 12. 반산 눌언(訥言) 2022.03.24
인체는-반산 눌언 3-1,208 1,208. 인체는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소홀히 할 수 없다. * 생강나무꽃. 사진 박경하 교수 밴드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3.18
정치는-반산 눌언 3-1,207 1,207. 정치는 학문의 실험대상이 아니다. *겨우살이(일명 신선초). 사진 도봉문협 김양호 밴드 제공(2022. 3. 15) 12. 반산 눌언(訥言)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