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일독백(春日獨白)/반산 한상철

뻔뻔스런 사람이 출세한다면, 분명히 그 사회가 잘못 된 것이다.

Se una persona spudorata ha successo, la società è chiaramente sbagliata.

* 2025. 3. 21 이태리어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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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1(금). 개이고, 예년 봄날에 가깝다. 육신이 그다지 좋지 않아 집에서 쉰다. 점심 때 그저께 사온 참치회를 안주로 청주를 데워 독작을 한다. 3. 20 (사)서울특별시산악연맹 발행 <서울산악연감> 제15호(2025년, 총202면)가 우송되었다.(동우회 발송)

* 3. 21 다른 행사; 한강포럼 제357차 조찬. 연사 김진홍 목사(두레수도원장). 연제 '체제전쟁'. 8:00~바비엥 2 교육센터 3층. 참가비 30,000원. 지상 참관.

* 3. 22(토) 행사; 1.신회원 선배와 13:20~ 종로 3가 뽁찌집에서 점심 약속.  2. (사)한국산서회 관악산 인문산행. 이종헌 해설. 10:00~집합. 불참. 3. 한국등산학교 동문회 2025년 산제. 11;00~수락산 벽운동 계곡. 불참. 4. <황야문학> 제34호 출판기념회 15;00~문화공간 온. 불참.

* 청론탁설

야 5당은 현재 1인3역의 중책을 맡아 고군분투 하고 있는, 경제수장이자, 대통령 권한대행인 최상목 장관 마저 탄핵소추 발의를 한다는 보도를 접한다. 행정부를 무력화(無力化) 시키려는 술책인가? 이성을 잃은 행동이다. 참으로 개탄한다.

 

©개별꽃( 들별꽃, 태자삼). 사진 페이스북 인용. 고맙습니다.

 

 

한강포럼 제357차 자료.

 

 

창동 이마트 참치회(34,800원). 필자는 네 번 먹는다. 회와 고기는 배가 부르도록 먹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