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아지른 산은 면전에 솟아 있고, 구름은 말머리 옆에서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산종인면기(山從人面起) 운방마두생(雲傍馬頭生)-이백의 送友入人蜀에서
* 촉땅에 들어가는 친구를 보내는 자리에서 험한 산길을 묘사한 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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