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생활은 감상에 젖기 쉽고 , 길을 잃으면 만사가 뒤얽힌다.
孤生易爲感(고생이위감) 失路少所宜(시로소소의)
고독하게 인생을 보내고 있으면 만사에 감상적이 되기 쉬우며,
또한 길을 잘못 들면 무슨 일이건 잘 되지 않는 법이다.
* 오언고시 류종원의 남간중제(南磵中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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