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사진

정월대보름 단상/반산 한상철

한상철 2025. 2. 13. 10:30

1. 계엄과 탄핵 정국을 겪는 사이, 우리의 고운 언어는 황폐하고, 치부(恥部)가 드러나, 문화국민의 긍지는 여지 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2. 문학과 예술도 쇠락(衰落)의 길을 걷는다. 고유의 전통미를 잃고, 사이비(似以非)가 판을 친다.

3. 선후배간 신의(信義)가 사라지고, 배신이 횡행(橫行)해, 도덕적으로 세계 최하위국으로 전락했다.

4. 사법부의 정의(正義)도 퇴색해, AI 시대에 부응하는 대개혁(大改革)이 필요하다. 전자재판, 또는 간이재판제도 확대가 절실하다.(이상 반산 눌언)

Während des Kriegerrechts und der Amtsenthebung wurde unsere feine Sprache am Boden zerstört, und der Chibu wurde enthüllt, und der Stolz der Kultur des Kultur brach zusammen.

2. Literatur und Kunst gehen auch den Weg des Niedergangs. Seine eigene traditionelle Schönheit verlieren, und das Pseudo (似 以) spielt.

3. Nachdem das Dienstalter des Schiffes verschwunden war, wurde der Verrat übertragen und moralisch in die niedrigste der Welt fiel.

4. Die Definition der Justiz ist ebenfalls verblasst, und eine große Reform, die der KI -Ära entspricht, ist erforderlich. Die Ausdehnung elektronischer Versuche oder das Planungsplattensystem ist dringend erforderlich.

* 2025. 2. 13 독어 번역기.

침묵일관!

2025. 2.12(수). 정월대보름인데. 축제와 세시풍속은 사라지고, 사회전반에 걸쳐 냉기가 감돈다. 날씨도 여전히 춥다. 14:00~전철 제4호선 혜화역2번 출구 '예술가의 집' 2층에서, <농민문학> 2025년 정기총회가 열린다. 원로문인이 많이 참석했다. 필자는 출발 도봉역 승강장 의자에 잠시 앉았는데, 빨간 우산을 놔두고 내렸다. 건망증이 점점 심해진다. 식을 마친 뒤 아래 '아리랑'(지하)에서, 갈비탕으로 저녁을 먹고, 위 쪽 한국방송통신대학 '던킨'으로 옮겨 4인이 커피를 마시며, 여담을 하다. 귀가 열차는 입추의 여지가 없어 숨쉬기 조차 힘들다. 창동역 이마트에 들러, '존바' 위스키(블랙, 5천원 할인)와, 국민포도주 '도스코파스'(@4,900원) 2병을 사다.

* 졸저 『탐매』 조한풍 시인, 이명재 문학평론가(전 중앙대 교수)에게 서명 후 각 증정.

 

농민문학 2025년 정기총회

 

대담. 문인의 근황. 좌로부터 박춘근, 이명재(1938~), 고령의 신현득(1933~ 지팡이 집고, 힘들다 한다) 제문인. 필자 촬영(시종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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