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심무애(下心無碍)-마음을 내려 놓으니, 거리낌이 없다!* 경쟁심, 자만심, 시기심은 스스로를 옥죄는 독소(毒素)다.2024. 4. 28(일); 개임. 기온차가 심하다. 서울 아침 13 도, 낮 최고 29도. 신체적응이 점차 힘든다. 15: 00~ 종로3가 국일관 옆 '세상을 여는 창'에서, 제 31호(2024 봄호) 출판기념회를 연다. 한창 더울 시각 냉방이 안된 데다, 좁은 공간에 16인이 자리하니 갑갑해 견딜 수가 없어, 미리 나왔다. 그 순간 이승영 전 교수가 자작(自作) '진안과 마이산' 하이쿠 5구에 대한 자문을 구해오기에, 즉석에서 응하고, 퇴고를 권유했다. * 4. 28 다른 행사; 한국문인산악회 양주 불곡산 둘레길 걷기(제 1,761차 산행).10;00 전철 1호선 양주역 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