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는 아편과 같다!
사람들은 99% 일어나지 않을 일까지 걱정하며 산다.
완숙(完熟)의 경지에 이른 사람은 마치 어린애 같다!
나는 산을 닮기 위해 산에 간다.
숲을 봐야 하지만, 나무도 볼 줄 알아야 한다!
산에서는 문답법이 필요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