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도냉월(陶冷月)의 <허당운기(虛堂雲起)> (1926年作)
因崖倚竹构虛堂 窗外濃陰掩夕陽
近水風來千樹闇 傍山雲起一庭凉
(인애의죽구허당 창외농음엄석양
근수풍래천수암 방산운기일정량)
벼랑에 잇대고 대나무에 기대 빈집 얽으니
창 밖 짙은 그늘 석양을 가리네
가까운 강에 바람 불어오고 숲 어둑한데
산자락에 구름 일더니 마당 서늘하네
☞ 도냉월(陶冷月), <허당운기(虛堂雲起)> (1926年作) 화제(畵題)
※ 근현대 중국화가 오호범(吳湖帆)의 <운기도(雲起圖)> 성선(成扇)
※ 근현대 중국화가 번호림(樊浩霖)의 <雲起圖>
※ 근현대 중국화가 황군벽(黃君璧)의 <심산운기(深山雲起)> (1956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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