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발레 춘 미선-한 줄 시 3-216

한상철 2019. 4. 2. 06:24

216. 바위 앞 시녀(侍女) 부채를 감춰놓고 발레 춘 미선((尾扇 (2019. 4. 1) *


* 미선나무는 한국고유종이다. 세계에서 유일한 11속으로, 국외반출을 막아야 한다.



* 바위 앞 눈처럼 고운 미선나무꽃. 다음블로그 '지리산 소담산방'에서 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