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언행여산(言行如山)
물총새 날아오른 호반 앞 너럭바위
만근(萬斤)이 가라앉은 고요한 부동심(不動心)에
공연히 심술을 부려 물찰찰이 뜨는 놈
* 사내는 모름지기 말과 행동을 태산처럼 무겁게 하라! 장부일언중천금(丈夫一言重千金)!
* 군자는 칭찬과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 졸저 『한국산악시조대전』 5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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