渡荊門送別(도형문송별) - 李白(이백)
-형문산을 건너 송별하다
李白(이백)/당
渡遠荊門外(도원형문외) 멀리 형문산 밖으로 건너와
來從楚國游(내종초국유) 초나라 땅에서 노닐게 되었네
山隨平野盡(산수평야진) 산은 평야를 따라 다하고
江入大荒流(강입대황류) 강은 넓은 황야(들)로 흘러드네
月下飛天鏡(월하비천경) 달이 떨어져 하늘 거울 나는 듯하고
雲生結海樓(운생결해루) 구름은 피어나 신기루를 이루네
仍憐故鄕水(잉련고향수) 고향의 강물(장강) 더욱 그리워하며
萬里送行舟(만리송행주) 만 리로 떠나는 배 전송하네
1.荊門:指荊門山。
2.送別:指故鄉山水對作者送別。
3.大荒:廣闊無邊的原野。
4.結:凝聚。
5.海樓:指海市蜃樓的奇景。
6.憐:愛憐,留戀。
7.故鄉水:指長江水。
* 다음카페 한시 속으로에서 인용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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