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는 싹과 꽃을 틔우고, 가을 비는 모두를 떨어트린다!(반산 눌언)
2011. 10. 10(일) 12:00~우이동 '우촌식당'에서, 한국문인산악회(회장 강정화) 창립 제34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비가 많이 쏟아진다. 제 20회 '산문학상'은 송락현 시인이 받았다. 시조시인 한휘준 씨가 늦게 참석하다. 전종수 외 1인이 기념품으로 수건을 찬조하다. 점심 후 몇몇 문우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방학동 원당공원으로 이동해(130번 청색 버스), 도봉문인협회 한글날 시화전을 같이 보다.
* 필자와 한신섭 문우는 10:00 경 우이동 둘레길 입구에서 만나, 논스톱으로 솔밭공원으로 간 뒤(30분 소요), 다시 경전철로 종점까지 올라 오다.
잔뜩 흐린 인수봉. 뷰 포인트.
원당공원(방학동 은행나무, 연신군묘, 장의공주묘 등 있음)에서. 이종구 낙지집으로 이동해, 조촐하게 뒤풀이하다. 식대 정태완(우에서 2번) 회원 찬조.
'19.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색점심(秋色漸深) (0) | 2021.10.16 |
---|---|
멋진 삼각산 실루엣 (0) | 2021.10.13 |
모처럼 개인 하늘(한글날)-인왕산 둘레길 (0) | 2021.10.09 |
인생의 변화와 흐름-한로 (0) | 2021.10.09 |
천지동근(天地同根) 만물일체(萬物一體) (0) | 2021.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