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대상 37회 동기회 집행부

2022. 9. 30(금). 맑음. 12:00~전철 제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산채향 음식점(지하, 02-778-2959)에서, 재경 대구상고 37회 동기회 집행부 마지막 회의가 있다. 필자는 전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에서 걸어오다(5분 소요).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문제를 의논하다. 12. 7(수) 18:00 이 곳에서 부부동반해 열기로 결정하다. 이제 음식값이 만만치 않다. 가장 싼 점심을 주문했는데도, 1인당 30,000원 꼴이다. 식후, 바로 헤어지다. 송이호(회장), 박규척(1부 부회장), 한상철(2부 부회장), 신영창(총무), 이상기(고문)  5인 참석. 이효상(감사) 불참.

* 10:00~ 16:00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국제학술 심포지엄은, 초청자가 불투명한데다, 개별 초대장이 오지 않아 불참하다. 주제는 한양도성, 북한산성, 탕춘대성의 '수도방어체계와 군사유산'이다. 참고로 (사) 한국산서회 카페와, (사) 서울역사문화포럼의 단체 카톡 공지사항임.

* 11:00~ 혜화동 '흥사단'에서 열리는 '왕영분' 시인의 시집 <쉬었다 가렴> 출판기념회 불참.

* 18:00~인사동 '어머니가 구워주신 생선구이집'에서 열리는 한국예술협회 9월례회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불참-김기섭 직전회장과 12: 10경 통화해 사전에 양해 구함. 

 

* 산채향 식당. 북한 금강산 해금강 사진 앞에서. 친절한 여종업원이 촬영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