暮春(모춘)
-저무는 봄
翁格(옹격)/淸
莫怨春歸早(막원춘귀조) 봄이 일찍 갔다고 원망하지 마라
花餘幾點紅(화여기점홍) 아직 붉은 몇 점 꽃이 남아있다네
留將根蒂在(류장근체재) 외려 머무르는 뿌리가 있으니
歲歲有東風(세세유동풍) 해마다 동풍은 불어올 것이네 (번역 한상철)
* 다음카페 한시 속으로에서 인용 수정.(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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