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19 이후의 문예단체의 문제점-결속력 약화와 맥의 단절 현상!
시조와 한시는 점점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2022. 11. 10(목) 개임. 14:00~전철 제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기준 도보 약 10 분 거리, 성균관 컨벤션 웨딩홀 지하에서 '시조문학'(회장 이정자) 2022년 정기총회와 시상식이 열리다. 필자는 일이 있어 15:30 경 참석하다. 어느 단체든 나이 든 층은 사라지고, 젊은 층은 들어오지 않아 회원이 점점 줄어든다, 특히 2019년 코비드 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모임을 가질 수 없어 더 심화되었다. 이른바, '문예의 쇠퇴기'가 도래되었다. 16: 40 경 마친후, 옆 식당에서 설렁탕으로 저녁을 먹고, 일찍 헤어지다. 지인으로, 원용우, 정진상, 김석철, 신웅순, 한휘준 시인 등이 나오다. 기념품은 수건과 4개 들이 빵이다.
* 한휘준 시인과의 사담(私談); 도봉문협 故 이병준 고문 추모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다.
* 오늘 불참행사. 1.(사) 서울역사문화포럼 팔당호 승선 탐방. 12:00 경의중앙선 양수역 집결. 2. 11월 박약회(博約會) 모임- 류종식 선생 권유. 11;00~13:00 전철 제2호선 뚝섬역 4번 출구 안동회관 3층.
회의 끝날 무렵. 신웅순 전 교수 시조창. 평시조 "청산은 어찌하여~~"
벽에 걸린 전통혼례식 한국화. 1997년 담명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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