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처럼 빠른 세월-도봉문인협회

아! 산천은 의구한데, 세월은 빠르게 흘러간다...

2022. 12. 10(토) 15;00~ (사) 한국문인협회도봉지부(지부장 조금래)는 방학동 김수영 문학관 4층에서 <도봉문학> 제 20호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도봉은 '명산의 기'를 받아 자질이 우수한 문인이 많고, 화합이 잘된다. 끝난 후, 인근 '예가' 식당 2층에서, 축하 뒤풀이를 했다. 주축 회원 몇몇은 위 쪽 커피점에서 환담을 이어가다. 

* 졸저 「풍죽」 제17회 도봉문학상 수상자 '신동일' 아동문학가에게 증정.

* 12.10 (토) 불참 행사; 1. (사) 한국산악회 2022 송년산행. 도봉산. 10:00 집합. 2. 멕베스 연극 청계천 전태일 기념관 15:00~박정근 문우 주관.

* 12..11(일) 18:00~ 전철 제 4호선 노원역 8번 출구 근처 생태탕집에서, 둘째 가아, 처와 함께 저녁을 먹다. 롯데백화점에서, 스페인 산 대중용 포도주  '꼬사꼬' 2병 사다.(16,000원)

* 12.11 불참 행사; 1. 한국문인산악회 제1,692차 산행. 관악산 제1번 둘레길. 2. 운룡역사포럼 제35차 역사탐방. 초안산 10: 00. 전철 1호선 월계역 집합. 회비 20,000원.

 

박인수 심사위원 평.

 

 도봉문학 제20호 표지

 

졸고 정격 단시조 옛집 외 1수

 

고 이병준 시조시인 추모사. 한상철

 

2022년 문집발간 회원 합동 출판기념 케이크 절단. 졸저 <소요> 는 모르고 있다가, 발표를 보고 비로소 알다.. ㅋㅋ

 

주축 회원 기념사진

 

접수대에서. 필자에게 달아준 꽃을 이순향 시조시인에게 다시 넘겨 주니, 폭소를 터트린 순수한 모습..옵져버 한신섭 촬영.

 

위 커피점에서. 조금래 회장, 김영숙 사무국장 등 총 10명. 전상욱 사무차장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