睡起(수기)
-자다가 일어나
徐居正(서거정)/조선
簾影依依轉(렴영의의전) 발 그림자는 휘늘어져 구르고
荷香續續來(하향속속래) 연꽃 향기는 연달아 오네
夢回孤枕上(몽회고침상) 꿈은 돌아와 외로운 베게로 오르는데
桐葉雨聲催(동엽우성최) 오동 잎은 빗소리를 재촉하누나 (번역 한상철)
* 다음카페 한시 속으로에서 인용 수정.(2023.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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