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4. 몸통 나와도 창살에 꼬리 걸려 쩔쩔맨 소여
* 선시이다.(2024. 3. 8)
* 무문관 제38칙 오조법연(五祖法演)선사 공안, "牯牛過窓欞(고우과창령) 尾巴過不得(미파과부득)-물소의 몸은 창살을 빠져나왔는데, 꼬리는 빠져나오지 못했다"를 차운(次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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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wohl der Körper herausragt, bleibt Sawyers Schwanz in den Gitterstäben hängen und er ist in Schwierigkeiten
* 2024. 3. 8 독어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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