窓外(창외)
-창밖
제갈 량(諸葛 亮)/촉
大夢誰先覺 (대몽수선각) 큰 꿈을 누가 먼저 깨우는고
平生我自知 (평생아자지) 평생은 나 스스로 알고 있다네
草堂春睡足 (초당춘수족) 초당에서 봄잠은 족한데
窓外日遲遲 (창외일지지) 창밖의 해는 더디게만 가누나 (번역 한상철)
* 이 시는 제가 없어 역자가 임의로 달았다. 출처가 불분명하다. 유비가 삼고초려 할 때 지은 것으로 추정한다.(한상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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