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NS에 사람(자기)을 알리려 들지 말고, 글(문장)을 알리도록 하라. 2. '적당주의'가 때에 따라 필요하지만, 지나친 타협은 배격한다. (이상 반산 눌언) 2023. 12. 30(토) 서울은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이곳 도봉구도 함박눈이 펑펑 내린다. 행사가 있긴 하나, 교통편을 고려해 가지 않기로 하다. 어제( 12. 29 금) 16:00~ 인사동 두부마을에서 4인이 모여 망년회를 했다. 우주에서 사라질 2023년을 잊는다. 여류 3인이 모였다. 식대는 K여사가 찬조했다. 17: 20~2차로 필자가 한방차를 제안했으나, 여류들이 만류해 송해골목 2층 대벌노래방으로 갔다. 나는 노래방을 좋아하지 않는 터라, 약 8년 만에 가보는 셈이다. 즐겁게 보냈다. 모임에 앞서, 14: 30~종삼기원에서 3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