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樓(강루)
-강가의 누각
韋承慶(위승경)/당
獨酌芳春酒(독작방춘주) 홀로 마시는 봄 술은 향긋해
登樓已半醺(등루이반훈) 다락에 오르니 벌써 취기가 도네
誰驚一行雁(수경일행안) 누가 놀라랴 한 무리 기러리에
衝斷過江雲(충단과강운) 강 구름 가로 질러 날아가네 (번역 한상철)
* 다음카페 한시 속으로 에서 인용 수정함.
'14.명시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南莊北宅(남장북택)/서수신(남송)-명시 감상 627 (0) | 2020.07.14 |
---|---|
寓言(우언)/어현기(당)-명시 감상 626 (0) | 2020.07.12 |
磧川寺過方丈英禪師(적천사과방장영선사)/신유한(조선)-명시 감상 624 (0) | 2020.07.12 |
潛別離(잠별리)/백거이(당)-명시 감상 623 (0) | 2020.07.11 |
江南曲(강남곡)/저광희(당)-명시 감상 622 (0) | 2020.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