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시 감상

江樓(강루)/위승경(당)-명시 감상 625

한상철 2020. 7. 12. 15:27

江樓(강루)

-강가의 누각


     韋承慶(위승경)/당
獨酌芳春酒(독작방춘주) 홀로 마시는 봄 술은 향긋해

登樓已半醺(등루이반훈) 다락에 오르니 벌써 취기가 도네

誰驚一行雁(수경일행안) 누가 놀라랴 한 무리 기러리에

衝斷過江雲(충단과강운) 강 구름 가로 질러 날아가네   (번역 한상철)

 

* 다음카페 한시 속으로 에서 인용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