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剛山(금강산)
宋時烈(송시열, 1607~1689)/조선
山與雲俱白(산여운구백) 산은 구름과 더불어 하얗커니
雲山不辨容(운산불변용) 구름인지 산인지 구분이 안되네
雲歸山獨立(운귀산독립) 구름이 돌아가자 산봉우리 우뚝서서
一萬二千峰(일만이천봉) 바로 일만 이천 봉이라네 (번역 한상철)
* 다음카페 UNICA KOREA 산우회 강현서 님 인용 수정함.(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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