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엽추성(一葉秋聲) 작수만뢰(作睡萬籟)
-나무 잎 하나에 이는 가을바람이 세상의 모든 소리를 잠재운다...
매일 아침 운동하는 서울 창포원의 가을도 서서히 익어간다.
2021. 9. 9(금) 14:10~신회원 선배의 초청으로 취명헌에서 차담을 나누다. 여류 꽃꽃이 전문가 가송 정혜월(定慧月) 박순희(朴淳禧) 여사가 동석하다. '부모, 자녀 간의 대화'를 소재로 담론하다.
* 졸저 격언집 「풍죽」 박순희 씨에게 증정.
창포원 마가목
벌개미취 군락.
정겨운 차담 모습. 우는 (사) 한국꽃꽃이협회 백련회 회장 가송 빅순희 여사.
'19.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심스럼 모임-방역수칙 준수 (0) | 2021.09.17 |
---|---|
토요 회동 (0) | 2021.09.12 |
반가운 만남-삼산 사랑방 (0) | 2021.09.06 |
교유가 조심스러운 세월-창포 동인 (0) | 2021.09.06 |
자연은 정직하다 (0) | 2021.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