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스승! 창동 3사자!-바른 말(논의)과 곧은 글(붓)
세상은 왜 이렇게 혼탁한가?
2022. 7. 15(금) 장마가 걷혀 오후는 개이고 매우 덥다. 16:00~ 도봉구민회관 3층 도봉문화원 회의실에서, 모처럼 도봉문인협회(회장 조금래) 이사회에 참석해, 오랫 만에 만난 문우와 인사를 나누다. 마친 후, 광장 창동 삼사자상에서 사진을 찍으며, 선현의 고귀한 뜻을 기리다.
* 김윤숙 시인에게 졸저 「풍죽」 증정.
* 12:05 이유걸 시인으로부터 " 전철 7호선 수락산역 근처에서 동기와 점심 모임 후, 차 한 잔 하자"는 제의가 왔으나, 차후로 미룸.
* 창동의 삼사자. 왼쪽부터 가인(街人) 김병로(金炳魯 1887~1964), 고하(古下) 송진우(宋鎭禹 1890~1945), 위당(爲堂) 정인보(鄭寅普 1890~1950). 사진은 김윤숙 시인이 찍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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