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진지 창작공간-도봉문인협회 외

2023. 2. 22(수) 아침 저녁 춥고, 낮은 포근. 우수 추위가 이어진다. 모처럼 시내 나들이를 하다. 

1. 12.30~낙원동 지하상가 일미집에서, 벗 4인 점심 회동-시조잡지 <시조사랑> 외 6권 나누어 줌. 주인에게도 <좋은시조> 1권 줌. 김기오 형이 '대고대리' 차 1통 필자에게 선물함. 1인당 10,000원 씩 추렴. 장수막걸리 1병을 2인이 마심. 장근화, 박동렬  2인 금주. 부근 서울시립복지관에 커피 마시려 갔으나, 휴점이라 행선지 바꿈.

2. 창덕궁 탐매(探梅)-아직 매화가 피지 않았음. 휴게점에서 커피 마심. 제조하는 커피는 없고, 캔커피 마심. 장락문 일대 산책. 안국역에서 헤어짐. 2. 25(토) 걷기는 없음.

3. 15:00~북인사 충훈빌딩 4층 향토사회사 박경하 소장 방문. 20분 기다리다 만나지 못함. 을유문화사에서 <고서연구> 제40호와 함께 미국에 보낼 졸저 시조집 「소요」 2권  맡김(아침에 통화, 차탁 위)

4. 전철 제 1, 7호선 '도봉산역' 옆 서울창포원 뒤 '평화진지' 4동 7스튜디오에 마련된, 도봉문인협회 창작공간 입소식 참석. 총 21명. 후 귀가. 오늘 일정 종료.

*  어제 2. 21(화) 불참 행사-한사모 제 73차 역사포럼. 17; 30~ SK 허브빌딩 102동 402호 한국차인협회 강당.

 

창덕궁 장락문 현판 대원군 휘호

 

후원 입구에서 포즈. 2인 촬영 기피. 김기오 찍음.

 

창작공간 개소식에서 기념 촬영. 이순향 문우 찍음.

 

평화진지 옆 4인. 김정미 문우 찍음. 한신섭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