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풍심회(寒風心懷)-바람은 차고 마음에 품은 생각.2024. 12. 6(금). 빙점 기온. 찬 바람이 불다. 10:00~ 전철 제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국이회(회장 한상철) 6인은 아차산 자락길을 걷다. 권광오 회원이 20분 지각하다. 그 사이 밖은 추워, 국민은행 고객대기석에서 잠시 몸을 녹이다. 바람이 잔 양지길로 오른다. 고구려정 밑 한강과 남서쪽 산들이 보이는 명당 바위에서, 휴식을 취하다. 강비늘이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인다. 산길에는 간혹 설해목 소나무 줄기와 가지가 쓰러져 있다. 하산은 햇볕이 잘드는 따뜻하고 안전한 목제 데크길을 택한다. 김동식 산행대장은 초행이란다. 12: 40~추미각에서 합류한 벗 3인과 함께 총 9인이 점심을 먹다. 신성호 회원이 망처(亡妻) 1주기라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