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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얻는 지혜/반산 한상철

약소훼자란파(若巢毁自卵破)-만약 둥지가 헐리면, 절로 알은 부서진다.(한상철 작)Yaksohoejaranpa (若巢毁自卵破) – Wenn das Nest abgerissen wird, zerbrechen die Eier auf natürliche Weise (geschrieben von Han Sang-cheol)* 2024. 12. 21 독어 번역기.​2024. 12. 21(토). 동지. 밤에 눈이 내렸다. 아침에 창포원을 산보했는데, 인적이 없다. 오후 광화문은 윤 대통령 탄핵 찬반시위가 열린다 한다. 최근 계엄과 관계 된 모 장성이 청문회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가 보도 되었다. 필자 나름대로 느낀 바가 있어, 후한서를 차운(次韻)해본다. 출처는 아래와 같다,* 安有巢毁而卵不破乎(안유소훼이란부..

19.사진 2024.12.21

동지단상(冬至斷想)/반산 한상철

2024. 12. 21(토). 갑진년 동지다. 도봉 영하 1도. 밤에 눈이 내리다. 서설이면 좋겠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이번 주는 둘레길을 걷지 않는다. 김기오 학형도 신체가 별로라 한다. 시국은 조금씩 안정을 되찾고 있다.* 12.19(목) 행사. 재경대구상고동창회. 18:00~전철 3호선 근처 리버사이드호텔 7층. 총 361명. 37회 동기 6명. 참가비 20,000원. 불참.* 12. 20(금) 행사. 한강포럼 제354차 조찬 강연(08:00~). 이동복 전 국회의원. '오늘의 시점에서 통일을 생각해 본다'. 참가비 30,000원. 바비엥. 지상 참관. * 삼권분립(三權分立)은 입법(의회), 행정(정부), 사법(법원)이 서로 균형(조화)과 견제를 이루어야, 비로소 민주주의가 완성된다.(반산 눌..

19.사진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