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훼자란파(若巢毁自卵破)-만약 둥지가 헐리면, 절로 알은 부서진다.(한상철 작)Yaksohoejaranpa (若巢毁自卵破) – Wenn das Nest abgerissen wird, zerbrechen die Eier auf natürliche Weise (geschrieben von Han Sang-cheol)* 2024. 12. 21 독어 번역기.2024. 12. 21(토). 동지. 밤에 눈이 내렸다. 아침에 창포원을 산보했는데, 인적이 없다. 오후 광화문은 윤 대통령 탄핵 찬반시위가 열린다 한다. 최근 계엄과 관계 된 모 장성이 청문회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가 보도 되었다. 필자 나름대로 느낀 바가 있어, 후한서를 차운(次韻)해본다. 출처는 아래와 같다,* 安有巢毁而卵不破乎(안유소훼이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