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을 따르리-반산 눌언 1,206 1,206. 존재로서의 가치를 상실했거나, 생명으로서의 소임을 다했을 때, 하늘은 기꺼이 나를 데려간다. * 엄나무(개두릅) 새싹이 움트려 한다. 사진 박경하 교수 밴드. 횡성 별서에서.(2022. 3. 12) 12. 반산 눌언(訥言) 2022.03.13
너는 어디서?(선어)-반산 눌언 1,205 1,205. 너는 어디서 왔느뇨? 원래 있었든 곳으로 돌아가면 그뿐 아니뇨?-선어(禪語) * 청노루귀꽃. 사진 박경하 교수 우향의 사진일기 밴드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2.17
수신제가-반산 눌언 3-1,204 1,204. 수신제가(修身齊家)는 가정의 붕괴를 막는다. * 결빙된 설악산 토왕폭 상단부. 2022. 2. 12(토) 이연희 (사) 서울특별시산악연맹 부회장 촬영. 한국등산학교 동계반 지도차 갔다. 잠시 짬을 내어 한국 최고의 빙폭에 올랐다. 서울산악동우회 단체 카톡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2.15
인간의 존엄-반산 눌언 3-1,203 1,203. 코비드19로 사망하더라도,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어서는 아니 된다. * 강남 봉은사 백매. 사진 우향의 사진일기 박경하 교수 밴드 제공.(2021년 촬영) 12. 반산 눌언(訥言) 2022.02.06
상실의 시대-반산 눌언 3-1,202 1,202. 상실의 시대! 대화와 소통이 없으니, 정(情)마저 엷어진다. * 눈사람. 사진 우향의 사진일기 박경하 밴드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1.23
소중한 인연-반산 눌언 3-1,201 생명체는 우주의 먼지로 사라지지만, 순간의 인연은 소중하다. * 삼각산 일출. (사) 한국산악회 이재홍 선배가 카톡으로 보내오다. 12. 반산 눌언(訥言) 2022.01.20
고전이 좋다-3-1,200 고전 이외는 읽을 만한 책이 없고, 글을 쓸 만한 소재도 드물다. 도봉산 겨울. 서울창포원 뷰 포인트에서 찍음. 12. 반산 눌언(訥言) 2022.01.13
역질의 교훈-3-1,198 코비드 19가 내 자신의 오만(傲慢)을 깨트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 강원도 고성 공현진 해변 일출. 사진 우향의 사진일기 밴드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