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병상련(同病相憐)~하상가(河上歌)에서... 하상가(河上歌) 同病相憐 (동병상련) 同憂相救 (동우상구); 같은 병은 서로 불쌍히 여겨, 근심은 한가지라 서로 구하려 들고, 驚翔之鳥 (경상지조) 相隨而飛 (상수이비); 놀라 나는 새는, 서로 따르며 날아가고, 瀨下之水 (뢰하지수) 因復俱流 (인부구류); 여울에 흐른 물은, 그로 인해 다시 .. 17.쉼터 2012.03.22
인생은 한갖 봄꿈/매화로 진 소객(騷客)~송우달 문우 타계 아! 덧 없는 게 인생이다. 기발한 시상을 펼쳤던 문우(文友) 송우달 씨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참 아까운 사람인데.. 그런 줄도 모르고 궁금해, 그의 블로그를 찾아 2012. 3. 5 자로 올려진 시 '매화'에 댓글을 올리는 도중, 그 밑의 글("이 봄에 소생할까")에 올려진 다른 누리꾼의 조문(弔.. 17.쉼터 2012.03.16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觀蒼海)... 觀蒼海靜思知天地(관창해정사지천지) 讀城隍神往明古今(독성황신왕명고금)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고요히 생각해 하늘과 땅을 알며, 성황을 읽고, 정신을 가다듬어 옛날과 오늘을 밝힌다. (번역 한상철) 17.쉼터 2012.03.15
公案 2 기름 묻은 걸레! * 공안 제 3부터는 댓글은 자유롭게 올리되, 답은 서로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선문답의 본뜻을 살리는 의미에서... 불립문자(不立文資) 교외별전(敎外別傳)... 17.쉼터 2012.02.10
공안(公案) 1 누가 너를 얽맸느냐? * 누구든지 자유롭게 토론하십시오! 선문답 방을 만들어 놓았으니... * 좋은 화두(話頭)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올려주십시오! 17.쉼터 2012.02.09
나는 이렇게 한다! ~최고관리자를 위한 도움 말. *편집 중 1. 부하를 강하게 키우라 가. 관리자는 최고 경영자의 분신이다! 최고경영자와 같은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판단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 목표미달은 관리자의 부끄러움으로 알라! 다.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어려움에 도전하라! 라. 부하직원의 의욕과 능력을 신장시키는 뛰어.. 17.쉼터 2011.12.30
한상철 어록 256~미리 쓴 묘비명(墓碑銘)! 너! 원래 있었니? * 필자는 2005. 5. 18 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의학용으로 시신기증을 마쳤다(등록번호 05-292). 17.쉼터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