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사진

제43회 한국예술협회전-한국미술관

한상철 2020. 11. 20. 09:44

2020.11.18(수)~24(화) 16:00~ 인사동 대일빌딩 한국미술관 3층에서, (사) 한국미술협회 산하 제43회 한국예술협회전(회장 석천 김기섭)이 열린다. 첫날 개막식에 가다. 코비드 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예년에 하든 식전 공연과 뒤풀이(식사) 등이 없다. 총91인 참여, 총 95점 출품.

1. 인사 아트플라자에서 현포 정경옥 화백 조우. 재동순두부집에서 같이 저녁 식사.(김명순 찬조)

2. 갤러리 신상 4층에 들러 어양우(魚陽愚) 화백과 초면 인사. 심보경(沈甫耕) 동양화가(부천 거주)는 10년 10개월만에 만나다. 마스크를 쓰서 몰랐는데, 코비드 19 출입자 명부에 이름을 쓰는 걸 보고, 비로소 알았다. 임창순(任昶淳 여류) 작품 관람. 내객용으로 비치한 <아세아문학> 제54호(2019년 가을호) 1권 얻어감. 나중 읽어보니, 내용이 괜찮다.

3. '얼큰한 조백이집'에서 5인이 소주 마심. 주대 필자 부담.

* <슬픈 허리의 노래> 시집(김용길 저)과, <천년의 미소> 시조집 (이태순 저) 김명순 아우에게 재증정하다.

* 15:00~ (사) 서울문화사학회 주최 제99차 수요역사문화강좌, '가곡원류의 가곡과 호흡법의 이해' (강숙현 발표) 불참.

 

졸작 시조 도오춘효(桃塢春曉)-복숭아 언덕에서 맞는 봄 새벽-소쇄원48영 중 제36영. 옆 김명순 아우.

 

도록98쪽

 

몇몇 인사와 기념촬영. 김명순 카톡 제공.

 

도록 총117쪽

 

한국미술관 입구 기둥 포스터

 

개막식. 시상, 축사, 단체사진 촬영.

 

재동순두부집 좌 현포 정경옥.

 

* 얼큰한 수제비집에서. 가운데 심보경 화가, 다음이 어양우 화가. 전작(前酌)이 있어 그런지 모두 얼큰하다... ㅋㅋ

 

* 제43회 한국예술협회 포스터.

 

 <슬픈 허리의 노래> 도봉문우 金容吉 시집.

 

<천년의 미소> 이태순 시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