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즉록-행하는 즉시 기록한다.
나는 시간을 죽이는 게 아니라, 시간을 살리는 존재이다.(반산 눌언)
내일 걱정은, 내일 가서 하라!
2023. 3. 4(토) 개이고, 오후는 포근. 10:00~ 전철 제 5호선 아차산역 제2번 출구에서 벗 3인이 모여 아차산 둘레길을 걷다. 어제에 이어 연속 이틀 째다. 四友 중, 장근화 형은 신체 부조(不調)를 이유로 나오지 않다. 12:00경 내려와 단골 두부집에서, 간단하게 뒤풀이를 하고 헤어지다. 2인은 검진을 위해 술을 입에 대지 않기에, 국순당 막걸리 1병(2,500원)을 혼자 다 마셨다. 더치페이 7,000원. 약 2시간 소요. 약 9,000보.
* 내일(3. 5 일)은 한국문인산악회가 북한산 솔밭 둘레길 중간 휴게터에서, 2023년도 山祭를 지낼 것이다. 10:00 늘 모이는 곳 집합.
휴식터에서. 김기오 형이 찍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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