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록낙화(深綠落花)-도봉서원 춘향제 외

심록낙화(深綠落花)-초록은 짙어가고, 꽃은 진다

춘우다적(春雨多滴)-봄비는 물방울도 많느니..

2023. 4. 29(토) 오전에 비. 오후 흐리고. 기온이 내려가다.

1.11;00~ 도봉서원(원장 남궁 온) 옛터에서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가운데(차수막 설치), 창건 제450주년 춘향제(春享祭)가 열리다. 이 서원은 서울특별시에서 유일하며, 시 기념물 제 28호로 지정되었다. 내빈과 도봉 유림(儒林)들이 다수 참석하다. 마친 뒤, 내려와 섬진강 식당 2층에서 한양 조씨 문중과 함께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다.

2. 17:00~그린컨벤선에서열리는 도봉문인협회 전상욱 시인의 첫 시집 「은행나무 평전」 출판기념회에 참석.

* 집단 등산장비점 레드페이스 도봉산장대리점에서 춘추용 오렌지색 방풍의 100' 구입-교환 불가. 

* 팔중 김문식 화백으로부터,  故 옥산 김옥진 선생의 제자 모임인 '소상회' 5월 모임 명칭에 대한 자문을 구해 오다.

* 오늘 불참행사; 1.(사) 서울문화사학회 5월 역사 문화기행 청남대, 대청댐 일원. 07;30 전철 1, 3, 5호선 종로3가역 집결. 참가비 50,000원.  2. 17:00~한국예술협회 5월례회 인사동 어머니가 구워주신 생선구이집.

 

우중 도봉서원 창건 제450주년 춘제.

 

정암 조광조 위패. 필자도 음복함.

 

푸름이 짙어지는 도봉동 주계곡

 

은행나무꽃이 인도에 떨어지다.

 

레드페이스 방풍의. 세일 가격 30,000원.

 

기념식장 입구. 전상욱 시화전 앞에서. 한국산악회 후배 이성희 촬영. 기념품 수건.

 

출판기념 단체 사진.

 

도봉문인협회 회원과 기념 촬영. 2023. 5. 1 강창호 제공. 단체  카톡.